고르기공통
일렉 · 통기타 · 클래식 · 베이스 — 첫 악기로 무엇을 고를까
"기타를 배우고 싶다"는 말 안에는 사실 네 가지 악기가 들어 있습니다. 쇠줄을 앰프에 연결하는 일렉기타, 몸통으로 울리는 통기타, 나일론 줄의 클래식 기타, 그리고 네 줄의 베이스. 무엇으로 시작할지는 치고 싶은 음악이 가장 먼저 정하고, 그다음이 칠 곳과 예산입니다.

한눈에 비교
| 악기 | 어울리는 음악 | 앰프 | 손 느낌 | 시작 총예산 |
|---|---|---|---|---|
| 일렉기타 | 록 · 팝 · 블루스 · 메탈, 밴드의 중심 | 필요(헤드폰 앰프도 가능) | 얇은 쇠줄. 통기타보다 누르기 쉽다 | 38~45만 원 |
| 통기타 | 노래 반주 · 핑거스타일 · 캠핑 | 필요 없음 | 굵은 쇠줄. 첫 3주가 가장 아프다 | 18~28만 원 |
| 클래식 기타 | 클래식 · 보사노바 · 핑거스타일. 소리가 부드럽다 | 필요 없음 | 나일론 줄. 손끝이 덜 아프다 | 12~20만 원 |
| 베이스 | 밴드의 리듬과 화성을 받치는 저음 | 베이스 전용 앰프 필요 | 굵은 네 줄. 코드보다 한 음씩 친다 | 33~50만 원 |
시작 총예산은 악기와 꼭 필요한 소품(앰프 · 케이블 · 튜너 · 발판 등)을 합친 가장 적은 구성입니다.
치고 싶은 음악으로 고르기
| 이런 걸 하고 싶다면 | 첫 악기 |
|---|---|
| 밴드 음악 · 록 · 기타 솔로 | 일렉기타 |
| 노래를 부르면서 코드 반주 | 통기타 |
| 클래식 곡 · 보사노바 · 조용한 핑거스타일 | 클래식 기타 |
| 밴드에서 리듬을 받치는 저음, 그루브 | 베이스 |
악기마다 알아둘 것
- 일렉기타 — 앰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. 다만 헤드폰 앰프로도 칠 수 있어, 소리를 크게 낼 수 없는 집에서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.
- 통기타 — 줄이 굵고 장력이 세서 첫 3주는 손끝이 가장 아픕니다. 대신 장비가 거의 필요 없습니다. 아플 때 어디까지 괜찮은지는 손가락이 아플 때 계속해도 되나에 있습니다.
- 클래식 기타 — 넥이 넓어 코드를 긁는 반주에는 통기타보다 불편합니다. 피크 대신 손가락으로 칩니다.
- 베이스 — 기타를 먼저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. 베이스 전용 앰프가 필요하고(기타 앰프에 연결하면 스피커가 상합니다), 줄값이 비싼 편입니다(세트 2~4만 원).
악기를 정했다면
- 일렉기타 → 입문 일렉기타 35만 원 이하 — 모양별 모델과 실제 총예산
- 통기타 → 입문 통기타 고르기 — 몸통 모양별 모델
- 클래식 기타 → 입문 클래식 기타 — 예산별 모델과 크로스오버
- 베이스 → 첫 베이스 기타 고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