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습공통
손가락이 아플 때 계속해도 되나 — 통증 구분표
첫 3주에 그만두는 사람의 이유는 대부분 손끝 통증입니다. 그 통증은 정상이고 지나갑니다. 하지만 정상이 아닌 통증도 있고, 그건 멈춰야 합니다. 둘을 구분하는 표입니다.

정상: 손끝
왼손 손끝이 따갑고 얼얼하고, 줄 자국이 남고, 며칠은 물건을 잡을 때도 느껴집니다. 이건 굳은살이 생기는 과정이고 2~3주면 끝납니다. 통기타(쇠줄, 장력 높음)가 가장 아프고, 일렉이 그다음, 클래식(나일론)이 가장 덜 아픕니다. 베이스는 줄이 굵어 손끝보다 손 전체가 뻐근합니다.
비정상: 손목 · 팔꿈치 · 손등 · 어깨
손목 안쪽이 시큰거리거나, 팔꿈치 바깥이 아프거나, 손등이 뻐근하거나, 손가락이 저리면 자세 문제이거나 과사용입니다. 이건 굳은살처럼 지나가지 않고 쌓입니다. 즉시 멈추고 원인을 찾습니다.
| 증상 | 판단 | 원인 | 대응 |
|---|---|---|---|
| 손끝 따가움·얼얼 | 정상 | 굳은살 형성 중 | 매일 15분 계속. 2~3주 |
| 손끝 물집 | 정상 범위 | 한 번에 너무 오래 침 | 하루 쉬고 재개. 터뜨리지 않기 |
| 손목 안쪽 통증·저림 | 멈춤 | 손목 꺾임(기타를 눕혀 잡음), 엄지 위치 | 넥을 세워 잡고 엄지를 넥 뒤 중앙에. 거울로 확인 |
| 팔꿈치 바깥 통증 | 멈춤 | 바레코드를 힘으로 누름 | 힘 대신 위치. 셋업으로 줄 높이 낮춤 |
| 손등·손가락 관절 뻐근 | 주의 | 손가락을 과하게 벌림, 스트레칭 부족 | 연습 전 손 풀기, 큰 스트레치 코드는 나중에 |
| 어깨·목 | 주의 | 자세, 스트랩 높이, 기타 무게 | 스트랩 조정, 앉는 자세, 가벼운 기타(레스폴형은 무거움) |
3주를 버티는 방법
- 매일 15분, 이틀 이상 쉬지 않기. 3일 쉬면 굳은살이 풀려 처음으로 돌아갑니다.
- 얇은 줄. 일렉 009, 통기타 011(엑스트라 라이트)로 바꾸면 장력이 내려가 첫 달이 훨씬 편합니다. 나중에 굵게 가면 됩니다.
- 셋업. 줄 높이가 높으면 통증이 두 배입니다. 3~5만 원.
- 손 씻고 바로 치지 않기. 물에 불은 손끝은 더 아프고 굳은살이 벗겨집니다.
- 세게 누르지 않기. 소리가 깨끗하게 나는 최소한의 힘. 세게 누르면 아프고 음도 올라갑니다.
병원에 가야 할 때. 손가락 저림이 연습을 멈춘 뒤에도 하루 이상 계속되거나, 손목·팔꿈치 통증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 정형외과에 갑니다. 기타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이 오는 일은 드물지만, 무시하고 계속 치면 옵니다.
자세와 피크 잡기부터 다시